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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배우기

토익 읽기편

모의고사 전체를 예를 들기에는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고 간단한 예로 설명해 보도록하겠습니다.

 

1.To attract young consumers, promoting new products online is more --- than advertising on telelvision

젊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홍보하는 것은 새 제품을 온라인에 더 ---하다 텔레비젼에 광고하는 것 보다

 

정리해보면

젊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새 제품을 온라인에 홍보하는 것은 텔레비젼에 광고하는 것 보다 더 --- 하다

보기 (A)effects (B)effectively (C) effecting (D) effective

 

각각 넣어서 말해보면

(A)텔레비젼에 광고하는 것 보다 더 효과들

(B)텔레비젼에 광고하는 것 보다 더 효과적으로

(C)텔레비젼에 광고하는 것 보다 더 효과를 주는

(D)텔레비젼에 광고하는 것 보다 더 효과적이다.

 

사실 (C)같은 경우는 영향 결과라는 뜻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일단 그건 잠시 접어두고 설명해보겠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D)를 고를거에요 자연스러우니깐.

중요한것은 영어를 읽었을 때에도 한글로 된 보기를 읽을때 처럼 이해가 되어야 하는것 입니다.

 

 

하나 더 보자면

The employee handbook provides information on how personnel may take advantage of ----- medical benefits.

직원 핸드북이 제공해준다 정보를 어떻게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지 ---- 의료 혜택(보험)

(A)they 그들

(B)their 그들의

(C)them 그들에게

(D)themselves 그들 스스로

 

(A)그들 의료 보험

(B)그들의 의료 보험

(C)그들에게 의료 보험

(D)그들 스스로 의료 보험

 

한국인이 보면 당연히 (B)를 고를 것입니다.

 

대명사니 주격이니 소유격이니 형용사니 부사니 이런 용어 없이도 이렇게 의미만 정확히 알아도 다 풀 수 있습니다.

뒤에 있는 파트도 마찬가지로 글의 의미만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다 풀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정말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익히는 것에 집중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정말 토익점수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킬이나 기술 방법들을 생각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빠른시간에 금방 결과를 내야하니깐.

하지만 한번 생각해보면

 

예를들어 팔굽혀 펴기 시험을 본다고 칩시다. 지금 나는 5개 밖에 못합니다. 그러면 매일매일 5개씩 3번 하면 1주 2주지나면 10개정도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10개씩 3번하면서 한두달 지나면 또 20개 정도는 할수 있게 될거에요. 이런식으로 하고 나면 나중에 팔굽혀 펴기 개수 측정시험을 본다면 준비해놓은것에 따라 50개 60개 이런 횟수도 달성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팔굽혀 펴기를 하기위해 팔을 어느정도 간격으로 벌려라 팔을 80도 까지만 구부려라. 무릎을 살짝 굽히고 하면 쉽다. 머 이런식의 요령을 아무리 익힌다고 해서 높은 횟수를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물론 그런식으로 해서도 결과를 달성하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사실 영어에 자신감이 없을거에요. 실제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것에 그런 지식들이나 요령은 전혀 쓸모가 없거든요. 쓸모라고는 그런 방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다시 가르칠때나 필요할수 있을까 다른데는 전혀 쓸모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도는 시간도 걸리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번 결과를 이루고 나면 그것이 정말 유용하게 나를 도와주는 도구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도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키보드 자판 배열의 원리나 위치를 외우지 않아도 이렇게 키보드로 타이핑 할수 있는 것처럼. 정말 필요한 기술들을 연습으로 익혀야만 실제 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토익을 진짜 나는 평생 한번만 쳐도 상관없고 지금 당장 700만 넘기면 된다. 이러신 분들은 요령이나 편법으로 공부하셔도 저는 아 그렇구나 할것같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영어의 기초실력을 갖추고 싶고 앞으로 다가올 영어 시험이나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에서도 자유롭고 싶으시다면 영어의 기본 실력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시길 바랍니다. 

 

토익 시험 문제를 한국식으로 이해해 보자면 저에겐 이런 문제들입니다.

너희들이 안먹어도 -----------

(ㄱ)나도 먹는다

(ㄴ)나는 먹는다

(ㄷ)나만 먹는다

(ㄹ)나니까 먹는다

 

도, 는, 만, 니까 에 대해서 우리는 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자연스러운 표현을 찾아 넣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영어를 배울때는 의미를 하나하나 익혀나가는 것에 집중해야합니다.

 

의미를 익히는것을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해 보자면

여유로운, 가벼운, 슬기로운, 힘찬, 어리석은 이런 단어들의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면  -----ㄴ(땡땡땡니은)으로 긑나는 단어들은 뒤에 명사가 오는구나 하는것을 저절로 됩니다. 왜냐하면 문장에서 그렇게 나올테니까요.

여유로운 하루, 가벼운 가방, 슬기로운 생활, 힘찬 발걸음, 어리석은 행동 이런식으로요

그려면 나중에 힘찬 걷다. 이런식의 말이 틀렸다는 것은 저절로 알게 되는 식입니다.

 

많은 단어 많은 문장을 이해하고 습득해야합니다. 물론 한번에 하면 안되고 시간을 두고 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결과가 하나하나 쌓이면 나중에는 엄청난 결과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다음 글에는 한글과 영어의 차이 그리고 언어에 관한 나의 생각 이런것에 관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읽기 파트 뒷부분에 관한것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내가 정확한 이해가 가능하다면 독해 속도가 올라가고 그렇게되면 충분히 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정확한 이해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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